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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의 역사

자바스크립트가 사용된 최초의 브라우저 'Netscape Navigator'

자바스크립트가 사용된 최초의 브라우저 'Netscape Navigator'

자바스크립트는 1990년대 Netscape 회사에서 Brendan Eich라는 사람에 의해 최초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MS에서 IE 브라우저에 Jscript라는 언어를 탑재하면서 표준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표준을 EcmaScript 라고 하고 javascript는 이 표준에 따라 발전해왔습니다. EcmaScript를 줄여서 ES 라고 하며 ES의 버전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현재 ES11)

Javascript의 ES 버전은 꾸준히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최신 버전의 문법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javascript를 이용한 개발 환경(각 브라우저들, React, Node.js 등)에 따라 채택한 ES 버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에요.

즉 최신 문법을 알더라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

ES6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javascript 문법입니다.

우리가 이전에 배웠던 몇 가지도 사실은 ES6 문법이에요.

ES6 문법을 사용하면 실제로 더 편하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이져 브라우저, Node.js 서버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6 문법을 채택하고 있어요.

<aside> 💡 하지만 그렇다고 ES6를 100% 다 지원하는 건 아니에요. 브라우저마다 지원하는 정도가 다르고 옛날 브라우저는 ES6 지원도가 낮아서 ES6로 코드를 짰다가 동작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ES6 최신 문법으로 코드를 짜더라도 브라우저를 위해서 옛날 버전의 javascript로 변환시켜주는 작업이 필요하죠. 이를 바로 Babel이라는 Transpiling(트랜스파일링) 도구을 사용합니다

최신 프론트엔드를 개발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모두 Babel을 사용하여 웹을 개발합니다.

</aside>

Template Literal

일반적으로 string 자료형을 조합할 때 + 연산자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문자열을 더하는 과정이 많아지면 + 연산자가 많아지고 띄어쓰기 같은 작업을 하기가 번거롭습니다. 이때 Template Literal(템플릿 리터럴)을 사용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고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프론트엔드 같이 데이터를 조합해서 DOM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